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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대한민국 명장과 청년 외식창업가 키운다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대한민국 명장 노하우 전수를 통해 요식업 분야 청년창업가들의 성장을 견인한다. 서구는 대한민국 명장인 마옥천 명장(제과·제빵 분야, 베비에르 대표), 안유성 명장(조리 분야, 가매스시 대표)과 함께 청년 창업가들의 레시피를 고도화시키는 1:1 맞춤형 프로그램 ‘명장 성공 스쿨’을 처음 선보인다. 서구는 명장과 함께 청년들이 운영하는 외식업소를 직접 방문해레시피, 위생관리, 마케팅 등의 노하우를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 창업 7년 미만인 19세~39세 이하 요식업 창업가로 서구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배수를 선정하고,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조리 ▲제과·제빵 분야 각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서구청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준비해 일자리청년지원과(062-350-4947)로 방문하거나 이메일(masterkey@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호남 유일 대한민국 명장을 보유한 서구는 명장의 가치를 지역에서 실현하고, 청년 창업가가 명장과 함께 성장해 또 다른 지역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 ‘착한기업 성공시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오는 27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명장들로부터 직접 창업 성공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명장 특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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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스타트업센터에 청년기업 5곳 입주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13일 서구스타트업센터 입주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서구스타트업센터는 청년들의 초기 창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청년 창업가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 기업이 고유의 상품과 서비스 고도화에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입주공간을 무상임차하고 있으며, 입주 후에는 기업 맞춤형 멘토링 및 창업 지원시설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올해 입주기업은 ▲인터뷰 전문미디어를 개발하는 뉴웨이브협동조합(대표 차대헌) ▲폐현수막 활용 ESG캔버스를 생산하는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NID(대표 강지창) ▲식물성 단백질 활용한 카이막 파우더를 개발‧제조하는 주식회사 콥프(대표 허믿음) ▲중소기업 대상 외국인 취업 플랫폼을 개발하는 워크피플(대표 김대일)이 신규 선정됐고, 레일형 공기청정기를 개발하는 모듈랩(대표 박근용)은 실적평가를 통과해 입주기간을 연장했다. 서구는 1년간 입주기업에 공간제공과 더불어 맞춤형 창업상담, 세무‧회계, 입찰, 브랜드 마케팅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분야별 맞춤형 멘토링, 창업 아카데미 등 서구만의 특화된 창업프로그램들을 통해 입주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며 “스타트업센터 안에서 내일의 꿈을 만들어 가고 성공하는 서구의 스타기업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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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외식업소 경영 전문컨설팅 실시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휴게음식점 30개소를 대상으로 외식업소 경영 전문컨설팅에 나선다. 앞서 서구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해 업소별 사전 진단 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 분야는 ▲원가분석, 손익관리 등 경영관리 ▲온·오프라인 마케팅, 스토리텔링, 디자인 개발 등 홍보·마케팅 ▲맛개선, 신메뉴 개발, 메뉴 분석 및 상품력 강화 등 메뉴개선 총 3개 분야로 업소별 3~5회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향후 컨설팅을 수료한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및 마인드 제고, 마케팅 비법 등 영업자들의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컨설팅 과정에서 역량 있는 음식점에 대해 우리동네 골목맛집 선정을 지원하고 장사의 신 아카데미 수료자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 등 실질적인 정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구에서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영업한 업소로 오는 5월 3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서구청 보건위생과로 이메일(eunhhh325@korea.kr)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상용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맞춤형 전문컨설팅을 통해 음식점 경영 여건 개선 및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침체되어 있는 외식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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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소상공인 희망길라잡이 참여자 모집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소상공인 희망길라잡이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서구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중 필수교육인‘희망길라잡이 클래스’를 1회 이상 수강한 자로 5월 4일까지 접수 받는다. ‘희망길라잡이 클래스’는 오는 16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주 화·목·토요일 오후 2시 30분, 화·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구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에서 15회차로 진행되는 기본 소양교육이다. 서구는 희망길라잡이 클래스 운영 및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후 점포경영개선 필요성 등을 심사해 시설개선 75개소, 홍보․마케팅 50개소 총 125개 업체에 시설개선비 최대 200만원 및 홍보·마케팅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및 지원을 희망하는 서구 관내 소상공인은 서구청 누리집을 참고해 서구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062-601-0375)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정소현 경제과장은 “올해는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사업 신청 자격요건에 교육이수가 필수가 되도록 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근본적인 매출액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598개 업체(시설개선 434, 홍보․마케팅 164)의 신청을 받아 169개 업체(시설개선 117, 홍보․마케팅 52)를 선발해 2억5000천 여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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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작은 ‘아이디어’, 생활 속 ‘편의’가 되다눈·비가 오는 날, 지하철역 화장실 벽에 잠깐 세워놓은 우산이 젖은 바닥에 미끄러질 때가 있다.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불편함이 실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의 아이디어로 개선돼 눈길을 끌고있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지난 주말 광주시 서구 상무역 등 3개역 화장실에 벽면 부착형 지팡이겸 우산 꽂이를 시범적으로 설치한 것이다. 간단한 부착물 하나로 우산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지팡이까지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공사는 시민 반응에 따라 개선점을 보강, 추후 전 역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이는 공사가 올 상반기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펼친 아이디어 제안 공모의 결과물로, 공사는 접수된 아이디어 중 최종 검토된 12개안에 대해 현장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제안공모전에서는 ‘화장실 지팡이 꽂이 설치’외에도 ▲승객 대상 체험활동 연계 마케팅 ▲소화기 위치가 한 눈에 보이는 안전 안내판 ▲도시철도 이용 중 기부 참여 가능 시스템 구축 ▲임산부 배려 알림 서비스 등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공사는 작은 아이디어도 놓치지 않고 현장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 당장 실현이 어려운 제안들도 장기적으로 검토해 최대한 시민 의견을 경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제안을 직접 받아 열린 경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광주도시철도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공동체”라면서 “시민들의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소중한 이야기를 새겨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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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행안부 경영평가 전국 1위, 최우수기관 선정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행정안전부의 ‘2021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72개 지방공기업 가운데 전국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 전국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재난컨트롤 타워 구축과 양심마스크 운영을 비롯한 현장맞춤형 방역, 착한임대인 감면 등 지역 상생 마케팅, 코로나 극복 시민위로 프로젝트 등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코로나 대응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드론․IoT를 활용한 시설물 점검관리 등을 통해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국토부 불시비상대응훈련 우수기관 선정, 2년 연속 행안부 고객만족도 조사 전국1위, 인적자원개발 최우수기관 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받아온 점이 반영됐다. 특히 임신부 · 다자녀 가정 운임면제제도 시행, 인권패트롤 운영, 전국 최초 협력업체 인권영향평가 합동점검 1등급 달성, 광주상생카드 이용 활성화, 지역 골목상권 지원, 지역인재 채용, 공공자원 개방 공유 등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공사 윤진보 사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고의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사 상생의 ESG 경영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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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광주도시철도 곳곳이 ‘포토존’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여름휴가 떠나기도 쉽지 않은 요즘,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광주지하철 곳곳의 포토존이 주목받고 있다. 광주도시철도공사가 광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상무역 대합실에 설치한 식물 공기정화시스템 ‘그린월(Green wall)’은 살아있는 포토존으로 인기 만점이다. 스파티필름 등 공기정화식물들이 색다른 녹지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연인·친구와 함께 추억까지 남길 수 있어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농성역에 설치된 트릭아트존도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사진촬영 명소다. 특이하고 재미난 그림 속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 승객들의 이용이 잦다. 농성역은 호남학 전시관, 오디오북 체험관 등 유익한 체험거리가 많아 가벼운 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광주를 상징하는 포토존도 눈길을 모은다. 광주송정역의 야외 캐노피인 ‘빛의 꽃’은 지역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문화 광주’의 첫인상으로 기억된다. 문화전당역에서는 지역 대표축제인 ‘7080 충장축제’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또 학동·증심사입구역에 조성된 ‘무등산국립공원 테마역’에서는 무등산의 사계(四季)가 펼쳐진 대형 사진 앞 또는 반달곰, 수달 등의 캐릭터가 그려진 포토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돈이 되는 포토존도 있다. 광주송정역, 상무역, 금남로4가역 등에 있는 ‘그린마케팅 포토존’에서 날짜가 보이도록 인증사진을 찍으면, 당일에 한해 1913송정역시장, 세정아울렛, NC웨이브 등 상생업체에서 할인 또는 무료 상품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사는 도시철도가 단순한 대중교통 수단 이상의 생활 속 문화 공간이자 휴식처로 이용될 수 있도록, 역사 공간의 활용을 보다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광주도시철도 곳곳에 더 많은 시민들의 미소와 추억이 남길 바란다”면서 “시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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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 2019년도 기업지원사업 설명회 개최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관장 강희규, 이하 체험관)은 오는 25일 체험관 1층 대강당에서 ‘2019년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고령친화기업의 혁신성장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체험관 운영전략에 대해 설명하며 특히 체험관을 비롯한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와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장병화) 등 여럿 고령친화 기업지원기관의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체험관은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기술인허가 컨설팅 지원, 애로기술 지원, 마케팅 지원, 사용성평가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하여 482건의 실적을 냈다. 올 해는 성남시 웰에이징 산업밸트의 중심기관으로써 고령자 헬스케어 빅데이터 구축 및 4차산업혁명 핵심 기반기술 융·복합 지원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작년에 이어 동반협력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참가대상은 동반협력기업, 고령친화산업 관련 유관기관, 대학 관계자로 이메일 및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문의 ☏ 기업지원팀 031-784-7962) 강희규 관장(을지대학교 교수)은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기관과 기업 간 정보교류의 장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며 “이번 기업지원사업 설명회가 동반협력기업의 성공적인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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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메디칼, 적외선조사기 10대 쾌척!! 통큰 나눔사랑 실천성남시의 의료기기 전문기업 태림메디칼(대표 신인환)이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장병화)에 2,000만원 상당의 적외선조사기 10대를 기증했다. 1월 17일, 태림메디칼 신인환 대표이사와 성남산업진흥원 장병화 원장, YWCA은학의집 명진숙 관장 등 10곳의 성남시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흥원에서 후원 기증식이 열렸다.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위치한 태림메디칼은 적외선조사기(적외선 에너지를 인체에 쬐어 근육통 등의 통증을 완화하는 의료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의료기기 기업으로 진흥원의 메디바이오 병원협력형 임상시험 지원사업을 통해 분당서울대병원과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적외선조사기의 통증완화 및 치료단축 효과를 입증 받았다. 지난 20여 년간 성남에서 기업을 한 태림메디칼은 R&D, 마케팅, 투자 등 진흥원의 종합적인 지원사업에 참여하면서 성장, 발전했으며 지난 2016년, 2,000만원 상당의 적외선조사기 10대를 기탁한 이후 2번째로 통큰 나눔사랑을 실천하게 됐다. 태림메디칼 신 대표는 “성남시로부터 많은 지원과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기업경영에 매진할 수 있었다”며 “지역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의료기기 10대를 기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남산업진흥원 장병화 원장은 “장기간 이어지는 경기침체로 기업경영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사랑을 실천한 태림메디칼 신인환 대표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이 소식이 널리 알려져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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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 발표세계 최대 글로벌 PR 전문 기업 에델만코리아의 디지털·브랜드 사업 부문 에델만디지털코리아는 디지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제언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2018년 에델만디지털코리아 쇼케이스’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여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를 발간하고, FY19을 견인할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elman Digital Korea Trends Watch’ 제2호가 꼽은 10대 트렌드는 신소비자, 밀레니얼에서 Z세대까지, 마이크로모먼츠,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을 위한 대비, 검색 혁명, 디지털 시대의 정보 획득 방식, 인플루언서, 브랜드-소비자 신뢰 구축 모델, 폐쇄형 SNS, 하이네트워크 시대의 소셜 트렌드, 주도적 통제, 빅데이터, AI, IoT 결합을 통한 주도적 통제의 시작, 무인기술, 인간성을 탐하는 기술의 진화, 혼합현실 시대, 가상과 실제의 혼재, 비주얼 브랜딩, 소비자 만족을 위한 브랜드 제언, 통합 뉴스룸의 재발견, 브랜드스토리의 현대화 기술 등이다. 그중에서도 에델만은 ‘주도적 통제’, ‘Z세대’, ‘통합 뉴스룸’에 특히 주목했다. 에델만은 첨단기술과 초연결성으로 삶에 대한 보다 큰 통제권을 얻은 오디언스를 ‘주도적 통제자’라 진단하며, 브랜드가 이들 오디언스와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제품·서비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측면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Z세대’는 1996~2011년 사이 태어난 젊은 소비자로, 디지털 시대의 중심에서 향후 경제 전반에 큰 변화를 이끌어갈 세대다. 태생부터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라, 정보 취득과 미디어 소비 성향 측면에서 다른 세대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Z세대는 브랜드-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양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에델만의 리처드 에델만 회장은 이러한 Z세대는 경제와 공공부문 전반에 향후 가장 큰 영향과 책임을 맡을 중요 세대, ‘The Significant Generation’라고 명명하였다. ‘통합 뉴스룸’은 오늘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필수적인 허브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오디언스의 통제권 하에서 오디언스와 소통해야 하는 브랜드에게 ‘통합 뉴스룸’은 콘텐츠 채널이자 스토리 인큐베이터로 활용되고 있다. 에델만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에서 통합 뉴스룸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강조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박하영 전무는 “이제 디지털로 통합되는 시대를 넘어 디지털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며 “디지털 시대에서 브랜드의 과업은 오디언스의 주도적 통제권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오디언스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리더십과 디지털 역량을 기업 경영의 중심에 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이번 쇼케이스는 ‘The Next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의 브랜드 방향성, 트렌드, 확산 및 분석 전략 등을 다뤘다. 발표는 에델만 APACMEA 지역과 한국 지사 전문가들이 발표를 이끌었으며, 200여 명의 국내 및 해외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가 참석했다.